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녀 의혹에 휩싸여 제보자의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댓글 폭발**과 함께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JTBC '사건반장'에서 40대 주부 A씨가 남편의 불륜 상대가 트로트 여가수(숙행으로 추정)라고 폭로하며 CCTV 영상(포옹·키스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제보자 A씨는 "숙행이 '어머니가 암이라 병원비를 벌어야 한다'며 선처를 구했으나, 유튜브·행사에서 남편과 동행하는 모습에 분노해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친정엄마(숙행 팬)가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숙행은 30일 자필 편지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리며, 출연 프로그램 하차하고 법적 절차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와 과도한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숙행 측은 "용서 노력 중이며, 남편에게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조치 예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의혹으로 숙행의 댓글창이 닫히고 악플이 폭주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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